오스모시스(Osmosis) 코인 시세 전망 한눈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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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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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모시스(Osmosis),는 인터체인 디파이를 전문으로 하는 자동화된 시장 형성 프로토콜로, Cosmos SDK와 IBC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프로토콜은 사용자들이 유동성을 생성하고 IBC 지원 토큰을 거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오스모시스는 다양한 블록체인 간에 코인 전송과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IBC (Inter-Blockchain Communication)로 연결된 독립된 레이어 1의 개방적이고 새로운 생태계인 코스모스의 주요 거래 장소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여러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토큰을 상호 교환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오스모시스는 초기 토큰의 빠른 가격 발견을 위해 효율적인 AMM(Automated Market Maker, 자동화된 마켓 메이킹)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토콜을 통해 개발자들은 자신만의 맞춤형 AMM을 설계, 구축, 배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모듈과 온체인 거버넌스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스모시스 코인(Osmosis, OSMO)은 코스모스 생태계를 위해 형성된 자동화된 시장 프로토콜입니다. Cosmos SDK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IBC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 간 통신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 간에 코인 전송과 거래가 가능해지며,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특징

오스모시스는 사용자가 직접 AMM 알고리즘을 디자인하고 풀을 배포할 수 있는 진보된 형태의 AMM입니다. 사용자는 풀을 생성할 때 원하는 토큰의 종류뿐만 아니라, 풀을 구성하는 토큰의 비율, 풀 내 해당 토큰의 가중치, 거래 수수료율, 유동성 제거 수수료 등을 설정하여 자신만의 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 참여자는 자율적으로 실험하고 적응하여 최적의 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스모시스는 '서비스형 인프라로서의 AMM'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탈중앙화 금융상품에 대한 효율적이고 접근성이 높은 AMM을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치 함수와 몇 가지 추가 매개변수만 조정하면 맞춤형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풀 생성자는 맞춤형 AMM을 쉽게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 생태계의 네트워크는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합니다. 네트워크에 더 많은 가치가 스테이킹될수록 네트워크가 공격당할 위험이 줄어들어 더욱 안전해집니다.

또한, Superfluid Staking은 체인의 보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기능은 토큰을 AMM에 유동성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스테이킹에 참여하여 네트워크의 보안에 기여합니다.

현재는 OSMO에 대해서만 제공되고 있으며, Superfluid Staking을 활성화할 것인지 결정하기 위해 OSMO가 포함된 풀에 대한 거버넌스 투표가 이루어집니다.

이후에는 오스모시스의 유동성으로 제공되고 있는 다른 체인들의 기축 토큰들도 스테이킹할 수 있는 'Interfluid Staking'이라는 로드맵이 있습니다.

전망

최근 DEX 탈중앙화 거래소들의 강세로 인한 긍정적인 전망이 많은 가운데, 생태계 기반 신규 코인들의 펌핑으로 인해 관련 생태계 전반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트렌드와 부합하며, 특히 ATOM의 인터 체인을 활용한 DEX는 확장성이 중요한 시기에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에는 Perp DEX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OSMO가 Perp 테마에는 포함되지 않더라도 유사 테마로 판단되어 좋은 움직임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스모시스 코인의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고 생각하는 반응들도 있습니다. 이는 오스모시스가 수많은 DEX 거래소 중 하나에 불과하며,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인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한 메리트를 제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DEX 관련 코인들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지만, 개별 코인의 성공은 그 코인의 독특한 가치 및 경쟁력에 달려있다는 점을 유의하여야합니다.